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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로 주류를 조리·판매하는 영업으로서 유흥 종사자를 두거나 유흥시설을 설치 할 수 있고, 손님이 노래를 부르거나 춤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유흥업소를 말한다.
사람이 연주를 하는 대신 기계가 합성하는 반주음에 맞춰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하는 기계나, 그 기계를 설치한 술집 등을 뜻한다.
퍼블릭 바란 대중적인 가라오케를 일컫는 용어로, 쩜오, 텐카페보다 저렴한 주대로 로테이션 방식이 아닌 지정 아가씨를 초이스 하셔서 착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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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기에 따라 다르지만 다른 유저들과 점수 배틀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, 그 기능을 사용하면 점수하고 등수까지 나온다.
분당노래방이 보급되기 전에는 술자리나 식탁에서 숟가락을 마이크 삼아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으며, 회갑연 등 각종 행사에서 전자악기로 따로 연주하여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. 초창기에는 일본 레이저디스크 분당노래방가 사용되었으며 술도 팔았지만, 미성년자 출입 문제가 불거지자 일반적인 업소는 술을 팔지 않게 되면서 "분당노래방"이라는 명칭으로 정착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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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서는 직장, 학교에서의 회식(“노미카이(飲み会)”) 후 “카라오케 가자!”고 서로 권하는 경우를 상당히 접할 수 있습니다.